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 나간지 2년 정도 밖에 안되어서 SAT에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 한달동안(6월말부터 7월말까지) 한국에
있게되어 어디로 가면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수 있을까하고 고민 하였고 또 개인적으로 라이팅 점수가 제일 안나와서 라이팅을 가장 잘 올릴수있는
학원이 어디일까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아이비라인과 몇몇 다른 학원들이 나왔습니다. 다른 학원들도 전화해보고
또 사이트에 들어와서 보니 먼저 아이비라인은 되게 일반 학원과는 다르게 뭔가 정리도 잘 되어있고 선생님 설문조사나 평가등 학원생에게 정말 많은
신경을 써주는 학원 같아서 아이비라인을 다니게 되었습니다.
일단
원장님이 알려주신clarity principle은
완전히 암기하고 적용시키는 것을 알면 700점은 매우 얻기 쉬운점수이구요.. 그 이후에는 어느정도의 문제운과 이디엄등이 잘 갖추어지면 800 점을
딸수잇다고 봅니다, 저 같은 경우는 계속 600초반에서 600중반을 계속 맴돌고 있었는데이 원칙들을 외우고 제리샘이랑
같이 문제를 풀고 하시는 방법처럼 저도 따라해보니 700점을 쉽게 넘었습니다. 그리고 저는 항상 이디엄 틀리지 않으려고 원장님이 이디엄관련된 문제 나오면 그 preposition을 쓰는 여러 단어들을 알려주시는 것을 다 받아적었는데 그런것들이 다 도움이 되고 또 모르면
개인적으로 가서 물어봐도 일일이 가르쳐주시는 열정과 학원생들에게 알고계신 것을 다 알려주시려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^^
모니카
샘은 잘 알려지신 대로 에세이 쓰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. 저는 항상 속담으로 인트로덕션을 시작하고 2개나 -3개 바디를 쓰고 결론으로 마무리지었는데 모니카샘이 알려주신
그 에세이 채점기준에따라 제 에세이쓰는 방식을 분석해보니 속담이나 3개 바디 를 쓰는 것은 별로 도움이
되는것같지가 않았습니다. 시간도 매우 부족했구요. 그래서 2개 바디를 길게 토픽에 맞춰서 쓰는방법을 계속 연습해보니 마지막 모의고사에서
12가 나왔고 또 시간도 많이 남게 되었구요. 또 정말 좋은 익잼플들을 알려주시는데 그
익잼플을 잘 보면 여러가지 주제에 딱 맞는 것들이라 정말 에세이 쓸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.
CR은
제가보기에 항상 연습이 중요하다고생각되는데요.. 단어는 학원에서 주는
vocab 책이 너무 좋았던 이유는 제가 단어를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외우면 그 다음 책에서 문제를 풀 때 sentence completion말고 reading passage에서
한두개 나온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. 이걸 정말 의도적으로 단어를 외워서 다시 복습할수있게 교재를 만들으셨다면
정말 대단하신거고 또 의도하지않았지만 어떻게 또 이렇게 되서 제가 복습할수있게되는 기회가 되어 전 아이비라인 단어장이 너무 좋았습니다. 그리고 저는 숀샘이라 제일런샘 강의를 들엇는데, 리딩 전체적으로
이해가 좀 안된다는 분들은 제일런쌤반으로, 이해가 잘되는데 문제에서 계속 틀린다는분은 숀샘반으로 가시면
되구요…제일런샘은 일일이 지문을 다 해석(한국어로)해주시고 왜 그 문제에 그 답이 안되고 그 문제가 의도한 것이 뭔지 다 설명해주시고 숀샘은 틀린문제 물어보라고
하시고 샘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문제에 설명을 더하시구요. 숀샘은 딱딱 문제의 요점, 의도를 짚고 또 설명도 짧으신데 쏙쏙 귀에 들어오게하는 재주를 가지셨구요 ㅋㅋ 하지만 숀샘반에서는 틀렸는데
가만히 계신다면 그냥 시간, 돈 낭비하시는 것이라는거를 정말 진심으로 강조합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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